
📌 서론어제 내 친구랑 올리브영에 또 갔어. 아니 틴트는 집에만 10개 넘게 있는데도, 뭔가 새로운 걸 보면 손이 안 갈 수가 없더라고. 매번 "이번에는 진짜 마지막으로!" 하면서 결국 또 사게 되는 나 자신... 혹시 나만 그런 거야? 이번에도 눈에 딱 꽂힌 게 있었는데 바로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였어. 이미 유명하니 다들 한 번쯤 써봤겠지? 근데 내가 고른 게 이번에 어떤지, 나름 디테일하게 솔직하게 써보려고 해. 사실 처음에는 색깔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는데, 발림성부터 착색까지 만족스러웠던 색상, 03 맘찍로즈를 추천하려고 해. 이제 보러 갈래?📄 본론1. 대체 이 틴트 언제쯤 덜 묻느냐고내가 틴트를 쓸 때 항상 짜증 났던 게 있어. 바로 묻어남! 분명 예쁘게 발랐는데, 컵에 그대로 다..